안녕하삼 ^__^
오늘은 프라이탁 덱스터 리뷰와 후기를 하겠슴다 !

로고도 존예,,
먼저 밤새워 덱스터 구매 해준
여자친구에게 감자합니다 😭

살짝 푸른빛이 도는 검정에
오렌지 색상이 들어간 모습

하파오, 라씨 라인보다는
가방의 크기가 커요

덱스터를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가방이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물건을 넣으면 무게감이
꽤나 느껴져요

그리고
방수 재질의 원단이라
가방이나 물건이
비에 젖을 걱정은 없어요
물 묻으면 손으로
털어버리면 되니
관리하기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원단이 빳빳해서
주름 관리하는 게 어려웠어요
사실 따로 관리 안 하고 막씀 ,,ㅎ

찍찍이가 접착력이 강해 가방이 뒤집혀도
절대로 물건이 쏟아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도서관이나 조용한 곳에서
가방을 열 땐 소리가
엄청 크더라고요
그럴 땐 조금씩 조금씩
눈치 보면서 열었던 경험이,, 👀

덱스터답게 수납력이
엄청 널널해요

분리된 층엔 아이패드도
거뜬히 들어가고요
보조배터리나 핸드폰도
넣을 수 있는 보조 주머니가 달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빳빳한 재질 때문인지
보조 주머니에 넣고 빼는 게
꺼리더라고요
그냥 가방 열고 가방 안에
던져버리는게 최고 👻

13인치 맥북과 마우스 충전기 등을
넣어도 여유로운 내부
교제 2권 정도는 거뜬합니다 !


덱스터 뒤에 끈을 위해
내부에 마감처리가 거칠게 되어있는데
물건 꺼내면서 저 부분에
몇 번 쓸렸슴다,, 😭

앞 쪽에도 포켓이 있어요
포켓을 사용한 적은
많지 않아도
수납공간을 따로 만들어 둬서
필요할 때 유용했습니다

무시무시한 가격,,
지갑이 운다,,
이렇게
덱스터 리뷰와 후기를 적어봤는데요
확실히 가방은 예쁘지만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프라이탁 지갑인
블레어에 대해서도
후기를 남겨 볼게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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